The Problem
대학 입시 원서편
대입 에세이를 써내려간다는 건 부모로부터 독립할 준비가 된 아이가 “나”에 대해 처음으로 고뇌해보고 글에 담아보는 시간입니다.
650단어. 짧지도 길지도 않은 1장 분량의 길이에 맞추어 나라는 사람을 늘려도 보고 줄여도 보고. 내가 너무 멋있다가도 너무 보잘것 없어서 힘차게 구겨버리고. 다시 울면서 종이 조각들을 펼쳐 주워 모으는 그런 시간입니다.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
왜 대학에서 뽑아갈 정도로 특별한가?
왜 종이 한 장이 나를 담지 못하는가!
머리가 터져버릴듯한 수천번의 고뇌 끝에 마감 몇 시간, 몇 일 전 드디어 발견하게 되는 나는, 처음 보는 사람같이 어색하다가도 반갑고, 앞으로 함께 하고 싶고, 남에게도 당당하게 소개하고 싶은 그런 존재가 됩니다.
입학 첫날부터 그리고 입사 첫날부터, 내가 누구인지 당당하게 말하기를 요구하는 미국. 미국 가기 전 나를 정리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인데, 몇 차례의 첨삭으로 원서가 마무리된다는 사실이 정말 아쉽습니다.
필요한 것은 첨삭이 아닙니다. 제출 버튼을 누르기 직전까지 매일 대화하며 스토리를 함께 구상하고 함께 고뇌하는 파트너. 인문학적인 이해도를 기반으로 경험에 입힐 새로운 인사이트를 떠올리며, 그 인사이트를 충분한 설명을 통해 이해시켜 아이의 언어로 표현하도록 돕는 선생님입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고뇌는 입증된 성공 전략일 뿐더러 소중한 경험이 된답니다. 고뇌할 기회를 주세요.
The Reviews
유인이 선생님 후기
소피아쌤 저 맞습니다
대학에 들어가는 과정은, 아마 대부분의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저에게도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요즘 대학 입시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뉴잉글랜드에 있는 경쟁이 치열한 보딩스쿨에서 공부했는데, 제 주변 친구들은 정말 뛰어난 학생들이었습니다. 국제 수학 경시대회에서 1등을 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수님과 연구를 하며, 논문을 출판하고, 비영리단체를 설립하는 친구들이 흔했습니다. 이 정도가 특이한 게 아니라 그냥 ‘기본’이었어요. 그런 완벽해 보이는 친구들조차도 원하는 대학에서 탈락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입시가 얼마나 냉정한지도 직접 체감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유인이쌤을 만난 건 정말 큰 전환점이었습니다. 수많은 재능 있는 학생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방법은 단순히 스펙을 쌓는 게 아니라, 제 관심사의 구체성, 제 이야기의 독창성, 그리고 제가 가진 시선과 관점을 진짜로 드러내는 데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처음 상담을 했을 때부터 느낄 수 있었어요. 유인이 선생님은 제가 한국에서 접해봤던 전형적인 컨설팅 서비스와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많은 곳들이 "이 대회 나가야 해요", "이 프로그램 들어가면 좋아요" 같은 체크리스트 중심의 접근을 하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다들 똑같은 길을 가고 있거든요. 근데 유인이쌤은 그런 틀에 저를 억지로 맞추지 않았어요. 대신, 저에게 진짜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셨고, 제 경험을 더 깊게 성찰하게 하셨고, 결국 저만의 이야기로 진정성 있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어떤 연구 프로그램을 지원할 때도, 단순히 “이건 네 스펙에 좋아”라고 하지 않으셨어요. 그 프로그램이 제 학문적 관심사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제가 구성하는 서사 안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함께 고민했어요. 대회도 마찬가지였어요. 수상 실적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경험이 제 가치관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같이 짚어 주셨어요.
유인이 선생님과 함께 하면서, 저는 따로따로인 성취들만 바라보던 시선에서 벗어나, 그것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무 하나하나만 보던 제가, 이제는 숲을 보는 시선을 갖게 되었습니다.
유인이 선생님은, 정말 말 그대로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밤에 잘 때까지 함께하신 분이에요. 여름 내내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선생님께 전화를 걸어서 하루 계획을 짜고, 밤에는 함께 에세이를 쓰며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심지어 저희 부모님보다도 더 자주, 더 오래 연락한 분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가끔은 제가 일부러 연락을 피한 적도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싫어서가 아니라, 제가 지치거나 동기부여가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선생님은 절대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어요. 때론 강하게 밀어주시고, 때론 조용히 기다려주시고, 늘 제가 도달하고자 했던 그 '더 나은 나'를 믿어주셨어요.
또 유인이 선생님은 진짜 낙천적인 분이지만, 동시에 완벽주의자세요.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은 순간에도 “더 잘할 수 있어”라고 하시더라고요. 처음엔 힘들었고, 때론 답답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 덕분에 제가 제 한계를 훨씬 넘어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은 단순히 비판을 하시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제 목소리와 이야기를 믿고 계셨기 때문에 그렇게 엄격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냥 "이렇게 고쳐봐" 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제 옆에서 몇 시간씩 함께 문장을 다듬어주셨어요.
10월, 그러니까 얼리 지원 직전 한 달은 정말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불안한 시간이었습니다. 거의 매일 밤을 새우면서 에세이를 고치고, 제출 직전까지 계속 수정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에도 저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유인이쌤이 그 시간들을 함께 버텨주셨어요. 선생님도 저와 함께 밤을 새우시면서, 매시간 에세이를 봐주시고, 피드백을 주시고, 디테일을 잡아주시고, “할 수 있어, 끝까지 가자”라고 끊임없이 응원해주셨어요. 정말,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된 건 선생님 덕분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유인이 선생님은 학생의 미래를 자기 일처럼 여기시는 분이에요.
유인이 선생님 빡셉니다. 엄격합니다. 때로는 지칠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 모든 건, 선생님이 진심으로 학생을 아끼고 있기 때문이에요. 한계를 넘도록 밀어붙이시지만, 결코 무너지게 두시지 않아요. 그리고 지원서 마지막에 “Submit” 버튼을 누를 그 순간, 여러분은 알게 될 거예요. 이 한 줄, 한 문장, 한 아이디어까지도 전부 최선을 다해 다듬어진 결과라는걸요. 왜냐하면 그 옆에 유인이 선생님이 함께 있었기 때문입니다.
— 2025 Duke University 합격, 이00
유인이 선생님과 처음 작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캠브릿지 에세이 콘테스트에 제출할 글을 준비하면서였습니다. 그 당시 선생님은 제가 가지고 있던 아이디어와 글의 방향성을 진심으로 이해해주셨고, 단순한 글쓰기 지도를 넘어 background research와 논지 구성 단계까지 세심하게 도와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작은 아이디어가 탄탄한 에세이로 발전해가는 전 과정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좋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후 미국 대학 입시 준비도 자연스럽게 선생님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여름방학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반년 가까이 꾸준히 작업했으며, 단순 첨삭이 아닌 적극적인 피드백이 오가는 협업의 형태였습니다. 특히 학교 리서치뿐 아니라 제 자신에 대한 깊은 탐구가 병행되었고, 이를 위해 칠판에 마인드맵을 그려가며 제 삶의 조각들을 하나씩 정리했던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선생님과는 정해진 시간 외에도 좋은 아이디어가 생기면 바로 공유하며 긴밀히 소통했고, 덕분에 각 글이 더욱 깊이 있는 방향으로 다듬어졌습니다.
한 때는 제가 만족스럽다고 생각한 글을 선생님께서 과감하게 다시 쓰자고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짜증나고 힘들었지만, 선생님의 의견을 들고나니 다 맞는 내용이여서 에세이를 다시 적었고,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운 에세이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인이 선생님과의 대학 입시는 나를 더 잘 알게되고, 나를 더 잘 표현할 수 있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좋은 에세이와 입시 결과도 따르게 되었고요. 무엇보다 선생님께서 학생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이해해주시기에 가능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2024 Dartmouth University 합격, 유00
소피아쌤께 에세이 코칭 받은게 벌써 7년도 더 됐네요! 저보다 제 에세이에 더 신경을 많이 써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제 평범했던 경험을 창의적이고 돋보이게 작성하도록 도와주셨어요. 에세이가 한두개도 아니었는데 각각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내주셨어요! 막판엔 너무 지쳐서 될대로 되라지 하면서 아이디어 고갈에 반포기 상태였는데 마지막까지도 저를 잘 격려하고 이끌어 꼼꼼하게 리뷰하고 고쳐주셨어요. 에세이 하나에 수십 번은 메일 주고받은거같아요. 그만큼 퀄리티가 잘 나왔던거 같네요.
스트레스 많았던 시기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료 손 봐주신 쌤 덕분에 무사히 원하던 대학 입시 마치고 졸업까지 해서 지금은 직장 다니고 있네요 ㅜ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2016 Columbia University 합격, 정00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제 둘째 아이는 서울 소재 외국인학교 12학년 재학 중이고, 이번에 본인의 꿈인 아이비리그 대학으로부터 합격통지를 받았습니다. 둘째 또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큰애 때와 또 다른, 더 잘한다는 컨설팅 업체에 의뢰 했습니다. 그러나 그쪽과 협의해 쓴 essay를 평가 하자면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제가 직접 essay 지도도 시도했는데 나이든 사람이 쓴 글 느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고민 하던 중 원서 마감일 일주일 남기고 운 좋게 제 후배가 유인이 선생님을 소개 해줬습니다.
연말에 제일 바쁜 시기일텐데 essay를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주는 작업에 솔직히 진짜 놀라웠습니다. 세밀한 분석 후 본문의 의도는 유지하되 각 문장의 단어 선택과 구체적인 개선 방향 제시, 그러면서 글의 큰 그림이 지원 하는 학교의 철학과 맞아 떨어지는지를 염두해 짠 전략. 탈바꿈한 essay가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에 핵심적인 기여를 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제가 두 아이들의 미국 대학 진학 과정에서 여러 내로라하는 컨설팅 업체들를 경험해 봤지만 유인이 선생님은 차원이 다릅니다.
— 2023 Brown University 합격, 한00 학부모
소피아쌤께 common application 에세이 첨삭을 받은 학생입니다! 쌤 덕분에 막연한 꿈으로만 생각했던 아이비리그 대학에 합격했고 아직도 소피아 쌤과 쓴 에세이가 제가 여태껏 쓴 에세이 중 가장 뛰어난 것 같습니다ㅎㅎ
쌤과 에세이 첨삭 과정을 통해 제 글쓰기 능력 자체도 함양됐을 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도 기르게 되는 뜻깊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글의 기반인 좋은 소재는 경험을 바라보는 사람의 시각에 기인한다는 것을 쌤과의 수업을 통해 배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써온 글에 날카로운 피드백 뿐만 아니라 제 경험을 더 살릴 여러 방향을 제시해주셨습니다. 쌤의 조언에 따라 제 글을 고치면서 점점 제 글이 나아지고 제 실력 또한 발전하는 경험은 어려운 미국 입시기간 동안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소피아쌤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16 Cornell University 합격, 정00
에세이를 작성할 때 수동적으로 마이너 에딧을 해주거나 적극적으로 에세이를 직접 고치는 것이 아니라, Brainstorming을 같이 하면서 스토리 구상을 함께하는 작업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 안에 있는 스토리를 끌어내주고 어떻게 구성할지 같이 작업해 나가면서, 내 목소리로 에세이를 직접 쓸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멘토가 옆에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 외에도, 간결하면서 명확한 writing style을 자연스럽게 가르쳐준 것이 독자 입장에서는 같은 내용도 더 와닿게 쓸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엇보다 언제나 도움이 필요할 때 "남"이 아니라 "나"의 일처럼 생각해서 손을 내밀어주는 친구가 옆에 있다는 것이 힘든 과정을 끝까지 완주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 2023 Harvard MBA 합격, 박00
유인이 쌤 컨설팅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메인 스토리를 함께 잡아나가주셨다는 점입니다. 나의 관심분야, 경험, 활동을 토대로 하나의 스토리를 잡고, college essay, resume, supplements들이 그 스토리를 잘 어우러지게 풀어내도록 가이드해주시고 피드백 주셨어요. 그때의 경험이 좋아서 대학 붙은 이후에도 함께 글을 읽고 에세이 쓰는 수업을 했네요. 대학교에서 에세이 쓸 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 2015 Dartmouth University 합격, 윤00
소피아쌤 덕분에 많은걸 배우며 에세이를 작성할 수 있었던 학생입니다! 아트 전공이기 때문에 제가 가진 thesis idea를 에세이에 제 스토리와 함께 녹여내는게 관건이었는데, 길고 장황한 제 스토리들을 항상 진지하게 잘 들어주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정확히 하고싶은 말이 무엇인지 파악하시고 저보다 저를 더 잘 이해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함께 브레인스토밍 해나가면서 쌤이 가진 지식들 또한 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소피아쌤과 함께 에세이를 작성했던 시간은 단순히 코칭과 첨삭을 받는 시간이 아니라 진지하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어떤 방향으로 글을 쓰는것이 그 이야기를 잘 풀어낼 수 있고, 그 이상으로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좋을지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현재는 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thesis paper를 작성중인데, 아직까지도 쌤과 브레인스토밍 했던 문서들을 참고하며 작성하고 있을정도로 제 대학원 시작과 마무리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 2020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Fashion Design MFA 합격, 진00